경상남도
대회 홍보 영상
대회목적 및 역사
일제항쟁기 한국바둑의 노국수의 표상이었던 사초(史楚) 노근영(盧近泳)을 기리고 그가 태어난 함양군이 바둑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2008년 개최되었다. 이후 전국의 수많은 선수가 참가하며 그 규모가 점차 커졌고 선수친화적인 대회가 되었다. 급기야 2017년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의 10주년을 맞이하여 아마와 함께 프로가 공히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확대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선수친화적인 대회로 명성이 자자하다.
주최
함양군
주관
(사)함양군체육회, 함양군바둑협회, (사)대한바둑협회
개최횟수
1
9
회
대회규모
대회방식
사람
vs
사람
개인전
사람
사람
사람
vs
사람
사람
사람
단체전
참가자격
남자
선수(남)
여자
선수(여)
남자
동호인(남)
여자
동호인(여)
사람그룹2
동호인팀
역대 참가팀 수
사람그룹 311역대 참가인원 수
1,100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선수권대회
100
여성연맹회장배 바둑대회
250
학생 랭킹전
251
대학 패왕전
3,000
한중일바둑대축제
7,170
명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
5,092
경기도지사배
620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
1,200
순천만 국가정원배
1,887
여자 아마 국수전
117
기룡전 바둑대회
8,691
일요신문배 세계어린이 바둑대회
1,787
전국체육대회 바둑경기
404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둑경기
9,000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3,100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바둑대회
2,100
문경새재배전국바둑대회
448
덕영배 아마대왕전
468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5,020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2,1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대회
778
대한체육회장배
1,769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바둑리그
151
전국시도바둑리그
1,080
내셔널바둑리그
상금 규모
역대 개최지
- 경상도
경상도는 지금의 경상남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경상'이라는 지명은 고려 때 이 지방의 대표적 고을인 경주와 상주 두 고을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합성 지명이다. 995년(고려 성종 14년) 9월 처음으로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상주에 딸린 고을을 영남도, 금주(지금의 김해)에 딸린 고을은 영동도(嶺東道), 진주에 딸린 고을은 산양도(山陽道)라고 하였다.
경상좌도(慶尙左道)와 경상우도(慶尙右道)는 조선시대에 경상도 지방을 동서로 나누었을 때 부른 행정구역 이름이다.
1407년(태종 7년) 9월 군사 행정상의 편의를 위하여 경상도를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 낙동강 동쪽을 경상좌도, 서쪽을 경상우도라 하였다.
경상남도가 지금의 행정 구역 이름으로 등장하여 확정된 것은 조선조 말엽 1896년(고종 33년, 건양원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지방제도 관제 등을 개정하여 종전 23부를 13도로 고쳐 둘 때 경상도를 남ㆍ북 2개 도로 나누면서부터 비롯되었다.